(영화) 에미상 9월 개최…. ‘왕좌의 게임’ 후보 기록 갱신
July 19,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올해로 71회를 맞이하는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이 오는 9월 22일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다.
2019 에미상에서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이 32개의 후보에 올라 기록을 세웠다.
‘왕좌의 게임’은 미국 판타지 드라마 TV 시리즈로 2011년 4월 17일부터 2019년 5월 19일까지 HBO에서 총 73편의 에피소드가 여덟 차례에 걸쳐 방영되었다.
또한 이 드라마는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데이비드 베니오프가 D. B. 와이스와 함께 기획했다.
이 ‘왕좌의 게임’은 조지 R.R. 마틴의 판타지 소설’ 얼음과 불의 노래’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귀족 가문의 다툼과 왕권 회복에 대한 도전 등의 내용을 그렸다.
에미상 (Emmy Award)은 미국 텔레비전계 최고의 상으로 프라임타임 에미상과 데이타임 에미상 시상식이 있는데 흔히 ‘에미상’은 프라임타임 에미상을 말한다.
드라마 부문에는 총 8편의 작품이 후보에 올랐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