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링컨 미 재무장관 ‘캐나다 첫 방문’…
Oct. 28,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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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앤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캐나다를 처음으로 공식 방문했다.
블링컨 장관은 캐나다를 10.27-28 이틀간 일정 속에 오타와와 몬트리올을 방문했다.
멜라니 졸리 외무장관은 지난 9월 워싱턴 DC를 방문한 바 있다.
이번 블링컨 장관의 캐나다 방문으로 양국은 굳건한 관계 구축에 나섰다.
두 장관은 양자회담을 가지며 헤이티의 인권 갈등, 이란의 상황, 러시아의 지속적 침공 속 우크라이나 지원, 북극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정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블링컨 장관은 27일(목) 오타와를 방문해 졸리 장관과 기자회견을 가졌고 또 저스틴 트뤼도 총리도 접견했다.
캐나다와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길고 안전한 국경을 두고 있는데 국경의 거리는 약 9천 킬로미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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