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추락 “주유할 맛 난다” … 미 환율 하락




 

기름값 추락 “주유할 맛 난다” … 미 환율 하락

 

Mar. 20,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면서 비상사태 상황에 놓인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요즈음 몇 년 만에 유가가 80센트 선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 있다.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아무래도 주유 비용이 절감된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것이다.

 

주유 비용이 최고로 상승했을 때 1불 30센트 이상까지 오른 것에 비하면 80센트 선에서, 이제는 77센트 대까지 하락한 상황은 모처럼 반가운 일이다.

 

한편 환율도 변동되어 3월 17일에 캐나다 1달러당 미화는 70.55센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19일에는 0.6899로 최저치를 기록했다가 20일에는 0.6977로 소폭 올랐다.

 

캐나다 달러 대비 미화 환율 변동으로 향후 캐나다 경제에는 어떤 영향이 끼칠지 주목되고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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