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안전 증대’…이제 총기 판매.구입.이전은 “불법”

총기 규제 시행 발표 / Global Korean Post



 

‘공공 안전 증대’…이제 “총기 판매.구입.이전은 불법”

 

Oct. 28,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미국에서는 총기 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많다. 캐나다에서도 점점 총기 사건 발생 빈도가 높아져 우려되었는데 이제 다소 안심할 수 있을 듯 하다.

 

캐나다의 공공 안전이 갈수록 위험에 처하면서 연방 정부는 총기 판매를 동결한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 법안은 올해 5월에 처음 발표되었는데 마침내 10월 21일(금)부터 본격 시행되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BC 서리에서 전국적으로 소총의 판매.구입.이전을 동결하는 규제가 10월 21일자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 더 이상 소총을 판매하거나 구매 및 이전하는 건 불법이다.”

 

21일 트뤼도 총리는 동결 시행령이 작동하였음을 알리며 총기 폭력에 대응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라고 말했다.

 

 

이로써 21일자로 전국에 걸쳐 소총 소지는 동결되었다.

 

또 소총을 사거나 팔고 이전할 수 없게 되었고 또 캐나다로 소총을 들여올 수도 없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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