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빅토리아항에 도착한 한국의 도산안창호함 (크레딧: ROKNAVY)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뜨겁다”…6 발표 예정

 

 

May 29, 2026

Global Korean Post

 

캐나다 정부가 12척의 잠수함 도입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이를 위한 후보국들의 수주 경쟁이 뜨겁다.

한국과 독일 중 향후 어느 나라가 캐나다의 잠수함 수주를 획득할 것인가에 대해 지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현재 한국의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원팀’ 그리고 독일의 TKMS 가 경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국은 해군 잠수함의 우수성을 보여주고자 실제로 한국의 3천톤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을 이끌고 두 달간 항해 끝에 지난 5월 23일(토) BC 에스퀴몰트 해군기지에 입항하기도 했다.

지난 3월 25일 진해군항을 출발한 도산안창호함은 진주만-히캄 합동기지를 거쳐 역사상 최초로 14,000km 거리의 태평양을 횡단해 장거리 잠항·항속 능력을 입증했다. 당시 배에는 캐나다 해군 승조원 2명도 승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캐나다 오타와에서는 방산전시회 ‘CANSEC 2026’ 가 열려 여러 나라 및 기업 그리고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CANSEC에서 독일의 국방장관은 27일 기자회견에서 잠수함 수주 관련 질문에 대해, 노르웨이.덴마크.캐나다 등 그동안 입증된 경험을 강조한 가운데 캐나다에 860억 불 경제 촉진과 수만 개 일자리 창출을 밝혔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한화오션도 캐나다 경제를 위해 로켓 발사 기술 지원 및 군용차 생산 등 대규모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캐나다 정부는 6월 중 차기 잠수함 수주전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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