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연방총선] 자유당 승리…주요 5당의 예비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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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반석 차지는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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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두 대표는 의석 잃어
April 29,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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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총선이 어제 28일(월) 전역에서 시행된 후 투표가 마감되면서 개표 진행 상황이 생방송으로 자정 넘도록 방영되었는데 마침내 자유당의 승리로 나타났다.
캐나다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화)에도 개표 상황을 계속 업데이트하고 있는데, 29일 오후 5시 12분 ET 시각의 99.81% 개표 내용을 본보가 마지막으로 살펴본 바 다음과 같다.
이번 선거에서 총 343석 중 과반석을 차지하려면 172석이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까지 자유당은 3석이 부족해 다수당으로서의 집권은 어렵게 되었다.
캐나다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이번 총선의 예비 결과에 따르면,
자유당은 169석 (43.7%), 보수당은 144석 (41.3%), 블록 퀘벡당은 22석 (6.3%), NDP는 7석 (6.3%), 녹색당은 1석 (2.4%)을 기록했다.
자유당의 마크 카니는 경제 분야엔 관록이 있지만 정치는 신인이나 다름이 없는데 이번에 네피언 선거구에서 46,073표 (63.8%)를 득표해 캐나다 총리로서 자유당의 4기 정부를 이끌게 되었다.
보수당의 피에르 폴리에브는 칼레튼 선거구에서 39,585표 (45.8%)를 얻었지만, 자유당의 브루스 팬조이의 43,900표 (50.8%)에 뒤지면서 참패했다. 특히 이 지역구에서는 폴리에브를 겨냥한 무소속 후보들이 대거 등록해 후보자수가 93명에 이르렀고 투표 용지 길이도 다른 곳에 비해 엄청난 차이를 보였다.
신민주당의 재그밋 싱은 버나비 센트럴 선거구에서 9,353표 (18.2%)표를 얻었지만 자유당 후보 (21,745표, 42.3%)와 보수당 후보 (19,838표, 38.6%)에 밀려나면서 이번에 당 대표직을 사임할 듯하다.
블록 퀘벡당의 이브-프랑수와 블랑셰는 벨로에일-샹블리 선거구에서 33, 535표 (48.3%)를 얻어 다시 승리를 일구면서 자리를 지켰다.
녹색당의 공동 대표 중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 엘리자베스 메이는 28일 선거날에 브리티쉬 콜럼비아의 빅토리아에서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하지만 또 다른 공동 대표 조나단 페드놀은 실패하면서 녹색당 의석수는 2석에서 1석으로 다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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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Korean Post | 곽한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