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보수당의 조성준 의원, 자유당의 이반 베이커(Yvan Baker) 의원, NDP의 피터 태번스(Peter Tabuns) 의원, 자유당의 데이빗 짐머(David Zimmer) 의원이자 원주민 장관 / Global Korean Post photo

 

 10월 ‘한국 유산의 달’ 선포…의회 화요일 통과

 

 

Dec. 15, 2017

글로벌코리언포스트

 

지난 5월 4일 소개된 법안 Bill 123: ‘한국유산의 달(Korean Heritage Month)’이 마침내 온타리오 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화요일에 통과되었다.

14일 온타리오 의회 종료를 앞두고 지난 12일에 조성준 의원이 발의한 법안이 통과되어 10월 달이 ‘한국 유산의 달’로 선포되었다.

 

5월 4일 조성준 의원이 법안123를 소개할 당시 데이빗 짐머 장관, 론 코 의원, 마이클 코테 장관, 체리 이노브 의원, 빌 워커 의원, 이반 베이커 의원, 샘 오스터호프 의원, 피터 태번스 의원 등 8명 의원도 공동 참여했는데 이후 상임의원회로 넘겨졌다.

그리고 마침내 12월 12일에 NDP의 피터 태번스(Peter Tabuns) 의원, 자유당의 이반 베이커(Yvan Baker) 의원, 데이빗 짐머(David Zimmer) 의원 등이 ‘한국유산의달’ 법안에 공동 후원자로 나선 가운데 의회에서 통과되었다.

 

자유당 간부회가 12일 글로벌코리언포스트에 보낸 자료에 따르면, 현 법무장관이자 하원 의장인 야서 나크비(Yasir Naqvi)의 시도로 3당 모두가 Bill 123를 통과시키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온타리오는 대규모의 생동적인 한인 커뮤니티의 고향으로 10월 달은 한인커뮤니티에 중요한 달이고 매년 10월 3일에 한인들이 모여 개천절을 축하하는 사실도 언급하면서 캐나다의 한인들이 캐나다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생활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반 베이커 의원은 “한인 유산의 달 법안에 공동 후원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에토비코 센터의 커뮤니티 및 온타리오 전역에서 한국유산의 달을 축하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준 의원은 12일 온타리오 의회에서 ‘한국유산의달’ 법안이 통과되었다는 발표 후 10월 달을 한국유산의 달로 선포하고 한국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조성준 의원실에서 보낸 영어 보도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에 있는 한인 이민 인구는 현재 약 231,000명으로 그 중 116,000명은 온타리오에 거주하고 있고 캐나다가 세계에서 4번 째로 한인 인구가 많은 곳이라고 말했다.

또 캐나다에 처음으로 온 한국인은 황태연 씨로 황 씨는 1948년 수련의 임무로 캐나다를 방문해 교육을 받은 후 토론토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황 박사와 같이 한국인은 캐나다 교육의 가치를 높게 여기고 있어 교육이 캐나다 이민의 가장 큰 요소가 되고 있고, 1990년대 말에 한국이 캐나다 이민자 인구 중 5번 째를 차지한 가운데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고 여러 커뮤니티 중 토론토의 한인타운과 브리티쉬 콜럼비아의 한인 커뮤니티가 가장 밀집된 지역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국가에서 처음으로 한국과 캐나다가 2015년에 역사적인 한-캐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해 2016년에 한국은 캐나다의 6번 째로 큰 무역 파트너가 되었고 총 무역량은 미화로 113억 달러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의회의 발표에서 많은 북한 난민들의 캐나다 체류가 거부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인으로서는 최초의 주의원으로서 이번 법안이 통과되어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조 의원은 발표를 마쳤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곽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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