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재외공관, 동포 민원.건의 1438건 접수
April 17, 2026
Global Korean Post
전 세계 재외공관 등을 통해 접수한 동포 사회 민원·건의사항 1,438건에 대한 답변을 진행 중에 있다고 재외동포청은 밝혔다.
또한 국내에 거주하는 동포단체를 통해 들어온 애로사항 29건도 답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민주권 정부 출범 이후 ‘민원’의 중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대통령의 국정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지난 1월 대통령 주재 재중한국인간담회의 후속조치로 추진됐다.
재외동포청은 전 세계 188개 재외공관을 통해 재외동포사회의 민원, 불편 및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 공관 자체적으로 해결가능한 민원은 즉시 조치하도록 했으며, 그 외 사안에 대해서는 외교부 등 34개 관련 부처와 검토한 뒤 민원인에게 답변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차세대·교육’ 분야 건의가 354건(24.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동포 정책‧제도’(248건, 17.2%) ‘동포단체 지원’(197건, 13.7%), ‘국적·비자·병무’(195건, 13.6%) 개선 관련 건의가 많았다.
국가별로는 미국 195건, 중국 138건, 일본 119건, 캐나다 54건 등 재외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많은 의견이 접수됐다.
동포들은 △우편투표 도입 등 재외선거 제도 개선, △복수국적 허용 연령 하향, △거주국 비자 제도 개선 관련 정부 지원, △순회영사 확대 시행, △동포단체·한글학교 지원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건의했다.
또 이미 시행하고 있는 재외국민 비대면 신원확인 서비스(전자여권 등 활용 본인인증)나 재외공관 인턴십 사업 등에 대한 홍보 강화를 요청하기도 했다.
by Global Korean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