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실화해의 날’ 곳곳 기념 행사 개최 …’오렌지 셔츠 데이’
September 30,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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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9월 30일은 진실화해의 날(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이다.
이 날은 기숙사에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수많은 원주민 학생들을 기리고 또 생존자 및 가족과 커뮤니티를 위한 날로 비극과 고통의 역사를 새기는 날이다.
또, 이 날은 원주민 주도의 풀뿌리 기념일인 오렌지 셔츠의 날(Orange Shirt Day)로 오렌지 색의 셔츠를 입기도 한다.
이는 기숙사 첫 날에 오렌지색의 새 셔츠를 입은 여학생으로부터 유래되었는데 지금은 원주민 아이들에게 문화와 자유의 박탈과 자부심 경험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브리티쉬 콜럼비아의 과거 원주민 기숙사 터에서 수백 명의 유골이 발견되면서 과거 원주민에 대한 각종 탄압과 만행 등 캐나다의 흑역사가 밝혀져 충격을 주었다.
작년에 트뤼도 정부가 처음으로 공식 기념일로 지정하였는데 올해로 두 번째의 해를 맞이했다.
연방 의회 건물은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9월 30일 오후 7시부터 10월 1일 일출까지 건물을 오렌지색으로 조명한다고 밝혔다.
또 주정부들도 30일에 각각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인디안 기숙사 학교 시스템과 원주민 커뮤니티에 끼친 영향 등 어두운 역사를 조명하는 기회를 가졌다.
캐나다에는 1867년~ 1996년에 140개의 기숙사 학교가 연방정부 하에 운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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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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