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 지하철 안전한가?…시민 안전 확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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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도어 설치는
April 20,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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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도심 지하철의 안전성이 도마에 오르고 있다.
지난 2년간 지속된 코로나 팬데믹이 사람들의 정신 건강에도 영향을 끼쳤는데 최근 여러 사건들이 과연 그것과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요즈음 사람들의 행동은 점점 잔인해지고 있다.
거리를 걷다가 또는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로부터 불시에 당하는 묻지마 폭행이 무고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는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사람들을 향해 연막탄을 뿌리고 총기를 난사하는 잔인한 범죄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후 캐나다에서는 지난 일요일(17일) 저녁에 토론토의 블루어/영 지하철에서 한 여성이 다른 여성을 철로로 밀쳐 떨어뜨리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
다행히 여성은 달려오는 기차에 부딪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해 몸을 굴려 큰 일은 면했지만 철로 위로 떨어지면서 갈비뼈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을 밀쳤던 45세 여성은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런데 이틀 뒤 19일 저녁, 세인트 조지 지하철에서 20대 남성이 다른 남성의 목을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히는 끔찍한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
지하철이나 버스 또는 도로상에서 불시에 봉변을 당하는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최근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지하철 내에서의 철로 추락 등 각종 돌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플랫폼 스크린 도어 설치가 필요하지만 예산 문제로 스크린 도어가 설치된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한국에서는 거의 전 지하철 내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해 안전을 도모하고 있지만 간혹 스크린 도어 끼임 사고도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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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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