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경복궁의 본래 모습. (오른쪽) 일제 하에 공원으로 심하게 훼손된 모습 (2021년 11월) / Credit: Global Korean Post

 

[특집] 삼일절 103주년… ‘경복궁’ 경술국치 역사 조명하다

  • 일제 강점기에 심하게 훼손

 

Mar. 01,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올해로 3.1절은 103주년을 맞이했다.

나라를 빼앗긴 슬픔과 고통 속에도 굳건히 독립운동을 펼친 많은 애국지사들을 기리는 삼일절을 맞아 한국의 경술국치 역사를 보여주는 경복궁의 전후 모습을 본보가 이번 기회에 조명해 보았다.

 

서울 광화문을 들어서면 왼쪽에 새롭게 들어선 국립고궁박물관이 보인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실 전문 박물관으로 지하와 지상 1, 2층의 전시실이 있는데 500여 년간 조선 왕실의 기록은 물론 왕실의 생활과 의례, 문화 등 왕실 문화재 2000여점을 모아 전시하고 있다.

 

광복 60주년을 맞은 2005년 8월 15일에 개관한 국립고궁박물관은 새해 첫 날과 설날 그리고 추석 당일에만 휴관하고 거의 매일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1992년 10월에 덕수궁사무소가 궁중유물전시관으로 확대 개편되었는데 같은 해 12월에는 덕수궁사무소를 통.폐합하고 궁중유물전시관을 신설 개관했다.

2004년 11월 「조선왕실역사박물관추진단」 발족  후 2004년 3월에 국립고궁박물관으로 명칭이 확정되었고 이후 8월에 개관했다.

 

1395년 태조 4년에 창건된 경복궁은 임진왜란으로 중건되었는데 이후 ‘경술국치’를 겪으며 심하게 훼손되었고 이후 1950년 한국전쟁으로 또 피해를 입는 등 수난의 역사를 겪었다.

 

본보 발행인이 작년에 방문했을 당시, 마침 특별 전시전에서 ‘경복궁의 축소 모형’이 전시되고 있어서 일제 강점기 전.후의 상황을 볼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얻었다.

 

이에 본보 독자들 및 한인들을 위해 또 올해에 삼일절 103주년을 맞아 관련 정보를 나누고자 한다.

본보가 담은 영상에서 일제 식민지 하에 극심하게 변모되었던 경복궁과 육조거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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