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자 칼럼) 팬데믹이 낳은 새 갈등
Nov. 11, 2021
2019년 연말에 발생해 거의 2 년이라는 긴 시간에 걸쳐 지구촌을 흔들고 있는 COVID-19 영향으로 지금까지 약 510만 명이 사망했다.
여전히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로 진화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두 차례 백신 접종만으로는 안전하지 않은데다 또 항체 감소 우려로 추가 접종도 시행되고 있다.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최선 대응책으로 백신 접종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외에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 씻기 등의 개인 위생 준수도 권장되고 있다.
높은 백신 접종률 달성 속에 안전한 일상 재개를 위해 사회에서는 백신 패스가 시행되고 있고 또 국제 여행자들을 위해 백신 여권도 논의되고 있다.
이렇게 백신 접종이 중요한 시기이지만 건강상 이유를 제외하고 아직도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또는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어 팬데믹 속의 새로운 사회적 갈등으로 대두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QR 코드를 통해 백신 접종 여부를 쉽게 식별할 수 있게 되었지만 미 접종자들의 반발도 발생하고 있는데 이에 때로는 의료진들도 포함되고 있다.
전혀 정보가 없는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상에 알려졌을 당시 세계는 우왕좌왕 하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백신 개발도 진화되어 주사 형태에서 먹는 알약이나 패치 형태의 백신 개발 소식도 들리고 있다.
타인에게 쉽게 전파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단순히 개인 한 사람의 건강 문제로만 끝나는 게 아니다.
가까이는 가족과 지인뿐만 아니라 광범위하게는 물리적. 사회적 이동으로 인해 사회, 국가, 지구촌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대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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