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K] 한인 상점 안전도는…렌트 체납에 문 닫혀
July 18,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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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는 최근 체납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한인 운영자로 추정되던 지역 사회의 컨비니언스가 문을 닫은 걸 우연히 보게 되었다.
가게 안에는 물건들이 그대로 많이 남아 있는 걸 보면 아마도 강제 폐쇄 당한 듯하다.
좌물쇠로 채워진 상점의 유리문에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경고장 내용을 보면 임차인이 렌트비를 체납했는데 체불한 렌트비는 총 $13,038.42 로 나타났다.
부자들에게 1만여 불은 아주 작은 돈일지 모르지만 서민들은 생활 속에서 1만 불 모으기가 그리 쉽지 않다.
팬데믹을 지나 어려운 경제로 많은 비즈니스들이 문을 닫았는데 그 여려운 시기를 잘 버티다가 결국 렌트비를 체불해야 했을 임차인이 애닯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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