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ID-19 알람앱 “310만 명 다운로드 했다”
Oct. 3,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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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에서 개발된 캐나다 정부의 COVID-19 알람앱을 다운로드한 사람이 310만 명에 이르렀다고 정부는 밝혔다.
보건부의 COVID 알람앱은 지난 7월 말에 온타리오주에서 먼저 개시된 후 다른 주에도 연속적으로 재개되고 있다.
곧 노바스코샤와 PEI에서도 이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정부는 1일 밝혔다.
본보는 지난 8.1자 기사에서 COVID-19앱 설치법에 대해 자세히 보도한 바 있다.
앱 사용자들은 지난 14일 이내에 감염자와 최소 15분간 2미터 이내에서 접촉하였을 때에는 알림을 받게 된다.
정부는 이 앱을 통해 개인 정보나 시간과 노출된 장소 등 아무런 개인 정보도 수집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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