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운영된 TTC 경전철 스트리카 역사 속으로….연말까지 운행




40년 운영된 TTC 경전철 스트리카 역사 속으로….연말까지 운행

 

Nov. 22,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TTC는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오랫동안 운행되었던 경천철 스트리카(CLRV)를 오는 12월 29일까지 운행한다고 밝혔다.

 

TTC는 CLRV를 1977년 12월 29일에 처음으로 들여와 1979년 9월 30일 507 Long Branch노선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CLRV는 42년 만인 오는 12월 29일 일요일에 마지막 운행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마지막 운행을 기념하기 위해 TTC는 이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배더스트 스트리트와 그린우드 애비뉴 구간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

 

무료 탑승자는 TTC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12.2-6간 콘테스트에 참여한 사람들 중 10명을 선정해 기회를 줄 예정이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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