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드림트리어워드’ 수상자에 마이클 김 박사 선정
Oct. 10, 2025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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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한인장학재단 (Korean Canadian Scholarship Foundation, 이하 KCSF)은 웨스턴 대학교 (Western University) 돈 라이트 음악대학 (Don Wright Faculty of Music) 학장 마이클 김 (Michael Kim) 박사를 2025년 ‘드림트리어워드 (Dream Tree Award)’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드림트리어워드는 캐나다 및 해외에서 두드러진 성취를 이루며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의 위상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김 박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 그리고 예술행정가로서 연주와 학문, 리더십을 아우르는 탁월한 경력을 쌓아왔다. 퀘벡시에서 태어나 캘거리에서 성장한 그는 세계 명문 줄리아드 음대에서 석사 및 음악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북미·유럽·아시아 주요 무대에서 협연자이자 실내악 연주자로 활약해왔다. 아내이자 웨스턴대학교 교수인 김경 교수 (Dr. Kyung Kim)와 함께 캐나다 음악계의 다양성과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연주 활동을 넘어 김 박사는 예술 교육과 대학 행정 분야에서도 혁신적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그는 미네소타대학교 음악대학 학장 및 브랜던대학교 부총장 (대외협력) 겸 음악대학 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웨스턴대학교에서 650여 명의 학생과 125명의 교수진이 속한 음악대학을 이끌고 있다.
그가 주도하는 전략 계획 ‘Crescendo 2026’은 연구와 교육의 혁신, 다양성과 포용성 강화, 그리고 지역 사회와의 실질적 협력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김 박사의 지도 아래 웨스턴 음대는 국제적 교류를 확대하며, 런던 (London)이 캐나다 최초의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UNESCO City of Music) 역할을 담당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한국 예술인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다문화 사회 속 예술을 통한 문화 간 이해를 증진시키고 있다.
김 박사는 오는 10월 18일 델타 토론토 (Delta Toronto)에서 열리는 KCSF 연례 후원의 밤 행사 ‘솔 갈라 2025: Harmonie en Fleurs’에서 드림트리어워드를 수상하며, 현장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자신의 여정과 리더십 철학을 나눌 예정이다. 솔 갈라는KCSF의 핵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주요 기금 마련 행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