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세계유산축전-한국의 서원’ 개막
July 4,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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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세계유산축전-한국의 서원’ 이 지난 3일 개막했다.
세계유산축전의 첫 시작인 「2020 세계유산축전-한국의 서원」은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이 주최하고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이사장 이배용)이 주관한다.
7월 3일 오후 4시 안동 도산서원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여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서원, 세계의 꽃이 되다’라는 주제 아래, 세계유산목록으로 등재된 9개 서원(소수, 남계, 옥산, 도산, 필암, 도동, 병산, 무성, 돈암)을 중심으로 서원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