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마지막 주간 날씨는…마지막 더위?
Oct. 25,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겨울철을 앞두고 캐나다 중부 지역에는 10월 마지막 주와 11월 초에 많은 비가 내릴 듯하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향후 48시간 이내에 열대성 사이클론이 발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는데 그 여파로 이번 주말에는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다.
이번 토요일과 일요일 등 주말에는 20-30mm 또는 지역에 따라 그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입동을 앞두고 다음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평년보다 온도가 상승해 마지막 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내 차가운 전선이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온타리오와 퀘벡 등 동부지역에는 11월 2일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부지역의 앨버타 지역에는 일찍이 첫 눈도 내린 바 있는데 10.24에 토론토 오타와 등 동부지역은 그리고 밴쿠버도 영상10도에 가까운 날씨를 보였지만 서스커츄언과 위니펙의 수은주는 24일에 영하 4도와 영하 3도를 기록했다.
25일 Regina는 영하 1도를 기록했고 토론토,오타와 등 동부지역은 10도 안팎의 쌀쌀한 날씨를 보였다.
올해 겨울은 예년보다 더 추울 수도 있어 겨울철 대비가 필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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