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외입국자 검사 변경… 23일부터

인천국제공항 / Global Korean Post photo (Credit: Global Korean Post)



 

해외입국자 조치 완화로 검사 방법 변경

 

May 13,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해외에서 한국에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조치가 23일부터 변경된다.

 

정부는 13일 해외 입국자의 입국 전·후 검사 방법과 시기를 조정하고, 만 18세 미만 예방접종 완료 기준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23일부터 입국 전 검사는 기존의  48시간 이내 시행한 PCR 음성확인서나 또는  24시간 이내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도 인정된다.

 

또, 입국 후 검사도 축소되는데 6월 1일부터 입국 후 1일 이내와 입국 6-7일차 검사는 입국 3일 이내에PCR 검사를 하도록 변경되고 또 입국 6~7일차 검사는 자가신속항원검사(RAT) 권고로 변경된다.

 

이외에 동반 자녀 격리 면제 조치 내용은 별도 기사에서 볼 수 있다.

  • 포스트 오미크론에 따른 해외입국 관리 개편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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