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회, 3·1절 기념식 개최… 설날 대잔치 성료
Feb. 20, 2026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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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인회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삼일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뜻을 기리고자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2026년 3월 1일이 일요일인 관계로, 하루 앞당겨 2월 28일(토) 오전 11시에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프닝, 국민 의례 &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총영사 기념사, 한인회장 기념사, 기념공연, 기념 동영상 상영,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 삼창 및 삼일절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순서와 내용은 변경될 수 있다.

그리고,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2 월 14 일(토) 오전 11 시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열린 「2026 년 설날대잔치」 행사에는 내빈과 교민, 공연팀,자원봉사자 등을 포함해 약 300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1부 행사는 사회자 이정민 씨의 진행으로 시작됐으며, 한비트 난타의 힘찬 오프닝 공연으로 설날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 후 국민의례와 김정희 회장과 김영재 주토론토총영사의 축사가 전해졌다.
이날 행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한복 차림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또한 더그 포드 온타리오 온주수상은 축하 메시지를,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 시장과 조성훈 온주 관광문화게임부 장관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한인 사회에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나래무용단은 전통무용을 선보였고, 새배 순서에서는 어린이들이 동포 원로들에게 세배를 올리며 세대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장면이 연출됐다. 한인회는 복주머니에 투니(Toonie)와 전통과자를 담아 세뱃돈으로 나눠주며 명절의 즐거움을 더했다.
2 부 행사는 오근 이사의 진행으로 이어졌으며, 매년 떡국 준비로 봉사해 온 황현구 이사에게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후 김복림 강사의 진행으로 각 테이블에 마련된 재료로 김치 담그기, 전 부치기, 만두 빚기 등 쿠킹 클래스가 열렸고, 떡만둣국 점심과 함께 제기차기, 윳놀이 등의 명절 민속놀이 체험이 이어지며 참석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마지막은 ‘까치까치 설날은’ 합창으로 마무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