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전자상거래 강자의 조건

 

Sep. 03,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및 소비 방식의 변화에 따라 전자상거래로 거래되는 품목이 더욱 다양화되고 온-오프라인의 구별이 없이 최신 정보통신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등은 향후 전자상거래 시장을 주도할 기술로써 옴니채널*(통합유통망),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소통 판매), 증강/가상현실(VR/AR), 스마트 물류, 개인화&맞춤화 서비스를 꼽고, 관련 특허도 ’17년 이후 지속해서 출원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옴니채널: 소비자가 온·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넘나들며 상품을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구입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는 ‘스마트픽’이 대표적인 사례

 

□ 관련 특허출원 동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ㅇ 유통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많은 온·오프라인 매장들을 연계함으로써 상품 주문 및 수령이 자유롭고 포인트를 통합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옴니채널 특허는 ‘17년 642건이 출원된 이후 계속 증가하여 ’20년에는 전년 대비 15.9% 증가한 1,163건이 출원되었다.

ㅇ SNS를 기반으로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실시간 소통을 무기로 삼는 라이브커머스는 ‘17년부터 ‘19년까지 출원이 정체(800건 내외)되었다가 ‘20년에 전년 대비 85.7%(1,543건 출원) 폭증하였다.

ㅇ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증강/가상 현실상에서 상품을 착용·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증강/가상현실(VR/AR) 인터페이스는 스마트폰의 고성능화 및 사용자경험(UX, User Experience) 구현장비 보급 확산과 함께 시장의 수요가 반영되어 ’20년에 전년 대비 13.4% 증가한 881건이 출원되었다.

ㅇ 물류센터 허브화 및 로봇·드론을 활용하여 상품배송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스마트 물류 특허는 전체적인 출원 건수가 많지 않으나, 전년 대비 ’19년은 30.1%(367건), ‘20년은 18.5%(435건)로 출원이 증가했다.

ㅇ 빅데이터·AI를 적용하여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추천하는 개인화&맞춤화 서비스 특허는 매년 꾸준하게 출원되어 ’20년에는 전년 대비 39.3%가 증가한 989건이 출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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