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홍콩 이민 문호 넓힌다
Nov. 14,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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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지난 6월 30일부터 홍콩에 대한 국가보안법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정부는 홍콩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지원책을 발표했다.
중국이 홍콩에 대한 제재를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데 최근에 중국 정부는 홍콩 의원 4명에 대한 의원직을 박탈하기로 결정해 세계의 비난을 받고 있다.
캐나다 외무 장관도 “이런 행동은 일국양제 시스템의 홍콩 기본법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한편 캐나다 이민 장관은 영주권자를 더 받아들이고 또 워크퍼킷도 제공해 홍콩의 학생과 젊은이들은 수용하려는 이민 정책을 밝혔다.
현재 홍콩에는 30만 명의 캐나다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리고 중국에는 700일이 넘도록 여전히 두 명의 마이클이 구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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