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유보… 특별방역대책 4주 실시

 

Nov. 30,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정부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의료 및 방역 후속 대응계획을 29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특별방역점검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일상회복 2단계 전환 유보와 3차 접종 조기 완료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밝혔다.

 

1차 단계 평가 결과 위험도는 전국 “매우 높음”, 수도권 “매우 높음”, 비수도권 “중간”으로  최근 4주간 위험도는 매주 악화되었으며, 수도권은 2주 연속 “매우 높음”으로 평가되었다.

중환자실 등 의료대응 역량이 한계치에 임박하고 있고, 모든 선행지표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특별방역대응계획 시행을 검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중환자실 등 의료대응 역량이 급격히 소진되어 한계치에 임박하고 있고, 모든 지표가 매우 빠르게 악화 중으로 신속한 대응역량의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모든 발생지표가 급속도로 악화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60세 이상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위중증‧사망자 증가로 이어지고 있어 확진자 발생 억제를 위한 대책 추진이 시급하다.

 

기본접종 완료율이 94%로 높은 18세를 제외하고 청소년 중에서 전반적으로 발생이 증가했다.

활동성이 높고 예방접종률이 낮은 13~15세(기본접종 완료율 4.5~6.5%)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는데 주요 감염경로는 학교‧학원‧코인노래방‧PC방‧실내체육시설 등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최근 확진자 급증 등 유행 추세를 고려하여 2차 개편은 유보하고, 추가접종 효과가 나타나기 전인 4주 간 현 수준을 유지하면서 다음과 같은 기본방향 하에 의료 및 방역 후속대응 계획을 다음과 같이 추진하기로 했다.

① (재택치료 전환)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재택치료가 불가능한 예외 경우만 의료기관에 입원하는 체계로 전환

② (병상 확충 및 효율화) 병상확보 행정명령을 조속 이행하여 병상을 확보하고, 기존 병실의 운영효율화를 통해 병상 가동률을 최대한 제고

③ (추가접종 조속 시행) 요양(정신)병원·시설 및 지역사회 고령층 추가 접종을 조속히 시행하고, 전국민 대상 추가접종 확대도 추진

④ (청소년 접종독려) 사전예약 추가 실시, 접종 사각지대 최소화,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청소년 미접종자의 접종을 적극 독려)

⑤ (방역 강화) 오미크론 변이 국내 유입 철저 관리,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PCR검사 강화, 추가접종 완료자 중심 운영 및 정부·지자체 점검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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