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efs and legal representatives for nine Ontario First Nations (Left), Assembly of First Nations (AFN) National Chief and other First Nations leaders (Right) – July 16, 2025 (CPAC)

 

원주민 대표들, 줄줄이 기자회견… Bill C-5에 ‘우려’ 표명

 

July 19, 2025

Global Korean Post

 

캐나다의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 관련 법안 ‘Bill C-5’ 가 연방 정부에서 통과되었지만 실제 시행까지는 시일이 걸릴 듯하다.

 

이번 최대 프로젝트는 원주민들의 거주 환경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에 원주민들은 광산 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 우려와 함께 그들의 생존 권리. 보장에 대한 요구를 강조하고 있다.

 

카니 총리가 현안을 논의하기 의해 원주민 대표들과 이틀간 회의를 개최했는데 회의 전.후를 기해 원주민 동맹  단체 및 각 주의 원주민 대표들은 연이어 기자회견에 나섰다.

 

7월 16일(수) 토론토에서는 온타리오의 9곳 원주민 대표와 변호인들은 온타리오의 Bill 5와 연방정부의 Bill C-5에 대한 법적 문제를 들었다.

“원주민 권리와 습지에 대한 결정은 우리와 같이 결정을 해야 한다. 우리는 권리가 있다. 정부가 우리 대지를 그들이 원하는 대로 가져가는 걸 원치 않는다.” 며 자신들이 사는 곳은 광산이라며 원주민들에 대한 안전 조치 및 수질 오염과 환경 파괴 등 이번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 같은 날에 오타와에서도 원주민 동맹의 대표들이 의견을 발표했다.

신디 우드하우스 네피낙 연맹회장은 “이전 정부와 2012년에 회의를 가진 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정부와 회의를 갖게 되었다며 원주민의 동의 없이 통과된 법안에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소유권이나 워터 시스템, 질 좋은 학교, 주택, 신뢰할 수 있는 인터넷 접근, 휴대폰 서비스 등 기본 인프라 등은 왜 패스트트랙 하지 않느냐’ 라고 묻기도 했다.

 

한편, 7월 17일부터 이틀간 퀘벡에서 카니 총리와 회담을 가진 이후에도 여러 원주민 대표들은 목소리를 냈다.

어떤 대표는 “원주민과 협의없이 법안을 통과시킨 것은 좋은 시작은 아니었다.”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 Global Korean Post | 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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