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정부.CUPE 막판 합의…학교 수업 지속 (업데이트)

온타리오 의사당 / Credit: Global Korean Post (globalkorean.ca)



 

온타리오 정부와 CUPE 막판 합의…학교 수업 지속

 

Nov. 22,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updated Nov. 25, 2022 : 큐피 회원들의 투표는 12월 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려와 달리, 정부와 교직원 간 협상이 진척되면서 온타리오의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이 아닌 학교에서 대면수업을 받고 있다.

 

CUPE가 어제 21일부터 2차 파업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20일(일) 정부와 CUPE 간 협상이 막판 합의에 도달하면서 시위는 취소되었다.

 

큐피는 회원들에게 계약 내용 관련 비준 절차에 들어갔는데 이번 주 일요일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협상 결과, 연 4.2%의 임금 인상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39,000 임금 근로자의 경우 $1,638이 추가되어 한 달에 $136.50을 더 받게 되었다.

 

 

한편 맥매스터대와 토론토대에서도 시위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맥매스터는 예정대로 21일부터 시위에 나섰다.

관련 내용은 별도 기사에서 볼 수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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