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 ‘맨몸 방어 나서’ … 난민 1백만 명 넘었다
Mar. 04,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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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크레인(우크라이나) 본토에서는 시민들이 맨몸으로 탱크를 막거나 또는 수많은 사람들이 도로를 차단하는 등 결사적인 방어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의 무차별 공격이 지속되면서 어린아이와 노인 등 가족들의 대피 행렬도 이어지는 가운데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40년간 일했지만 이렇게 빨리 증가한 경우를 본 적이 없다.”며 앞으로 수백만 명이 더 피난길에 나설 수 있다고 유엔난민기구의 유그레인 난민팀장은 말한다.
위험에도 불구하고 동료들과 함께 인도주의적 업무를 유지하고 있는 그랜디 팀장은 ‘국제적인 온정도 필요하지만 총을 내려놓는 것 이외는 아무것도 대체할 수 없다며 평화가 이번 비극을 정지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대부분의 난민들은 폴랜드와 헝가리, 몰도바 , 로매니아(루마니아), 슬로바키아 등 이웃 나라로 보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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