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 시청과 토론토 시청 / Global Korean Post photo

(속보) ‘비상사태 오타와’ 연방, 주정부 지원은… 토론토는 ‘해산’ 성공

 

Feb. 07,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지금까지 지속되는 오타와 도심의 트럭 시위가 오늘 7일(월)로 11일째 접어들면서 봉쇄된 지역의 주민 안전과 비즈니스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지속되는 시위에 짐 왓슨 오타와 시장은 어제 6일(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는데 트뤼도 총리에게 시위를 끝낼 중재자 요청을 하기도 했다.

 

현재 오타와 도심의 버스 운행은 중단된 채 인근의 여러 도로들도 차단되거나 통제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7일(월) 오전, 연방 정부의 관련 부처 다섯 장관들은 오타와의 지속적인 시위에 대해 회의를 열고 불법 행위에 대해 주정부의 강력 행정 처분 요청과 연방정부와 온타리오 정부, 오타와시의 3자 협상을 제안하기도 했다.

 

소위 레드존에 주차된 수백 대의 트럭 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타와시는 7일 오후에 장시간에 걸친 특별 미팅에서 시위원들의 문제 제기와 질문 속에 오타와 경찰 총장과 시직원들의 답변이 오가는 등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오타와 시장은 점거된 거리를 되찾기 위해 연방과 주정부에 1,800명의 추가 경찰 인력을 요청했다.

 

오타와 경찰은 시위 관련 집행으로 가스통을 가져온 사람 등 7명을 체포했고 100개의 티켓 발부 및 60여개의 범죄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지난 토요일 이후 총 450개 이상 티켓이 발부되었다.

 

한편 오타와 상황을 지켜본 토론토시는 시위 전 만반 준비에 나선 결과, 주말 시위 이후 일부 도로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도로는 재개했지만 여전히 다운타운에는 대규모의 경찰들이 진을 치고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한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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