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 렌트비 ‘직접 지원’…비용도 지원
Nov. 7,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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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공중보건 명령에 따라 90퍼센트의 비즈니스와 사무실이 임시로 문을 닫아 임대료 지원에 나섰는데 정부는 그런 지원 기간을 다시 연장한 가운데 새로운 프로그램도 밝혔다.
새로운 프로그램은 건물주에게 지원하기 보다는 세입자에게 직접적으로 지원되어 건물주와 합의를 하지 못했던 세입자들에게 보다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지원으로 비즈니스나 자선단체, 비영리 기관은 직접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고 또 적격한 비용의 65퍼센트까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또한 기업체에 대한 캐나다 긴급임금지원 (CEWS)과 렌트 지원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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