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토론토협의회 유공 포상 전수식서 단체 표창 수상




민주평통토론토협의회 유공 포상 전수식서 단체 표창 수상

 

Feb. 01,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지난 1월 2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18년도 평화통일기반 구축 유공 포상 전수식이 주토론토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민주평통토론토협의회 자문위원과 영사들을 포함해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이 진행되었다.

 

정태인 주토론토총영사는 평통토론토협회에 두 개의 상을 수여했다.

개인 표창은 고희철 토론토협의회 자문위원이 수상했다. 부상으로는 의장명의 손목시계가 전수되었다.

또 단체 표창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미주 지역에서는 토론토협의회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김연수 평통토론토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구자선 수석부회장, 이병룡 부회장, 임방식 간사도 함께 했다.  표창장 전수에 이어 휘장도 전수되었다.

 

정태인 총영사는 이 날 축사에서 “지난 해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금년 한 해도 순탄치는 않겠지만 동아시아와 한국.캐나다 관계의 진전을 위해서 많은 기대를 다시 해 본다고 밝혔다.

 

김연수 회장은 “지난 2017년에 출범한 이후 많은 활동을 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서 각 분야에서 각자 위치에서 많은 활동을 해 주셨다.”며 앞으로도 활동을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