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드러난 선관위 체제 모순

 

 

June 05, 2026

Global Korean Post

 

한국에서는 6월 3일 실시된 지방선거에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했다.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를 못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게다가 이 같은 사태는 한 곳이 아닌 수십 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투표지 인쇄 용량을 50%로 줄인 데다가 선거 인력도 부족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대법관이 수장으로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총 9명의 상임위원 중 1명을 제외하곤 모두 비상임 위원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립된 헌법기관을 자처하는 선관위가 과연 선거를 투명하게 운영하고 아울러 독립성을 지킬 수 있을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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