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문 닫았다”… $200~$250 학업보충 지원금 신청 내년 3월까지

학교 / Credit: Global Korean Post (globalkorean.ca)



 

학교 문 닫았다… $200-$250 학업 보충 지원금 신청은 내년 3월까지

 

Nov. 4,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팬데믹으로 수업 손실을 본 학생들이 4일 교직원들의 시위로 다시 학교에 가지 못하게 되었다.

 

이번 파업으로 토론토 교육청 소속 학교를 포함해 온타리오의 많은 학교들이 폐쇄되었는데 파업이 장기화 될 우려도 없지 않아 있다.

 

지난 2년간 제대로 학교 수업을 받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온타리오 정부는 자녀들의 학업 보충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고 10월 20일 밝힌 바 있다.

 

정부는 Catch Up Payments라는 지원책을 통해,

재학 중인 18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자녀 당 $200을, 장애가 있는 21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250 씩 지불하기로 했다.

 

정부는 총 3억 6천5백만 달러를 직접 지원에 나선 가운데 내년 3월 31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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