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원, 상원 ‘COVID-19 법안’ 가결 위해 소집
Mar. 28,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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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대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한 긴급경제적 지원책의 연방정부 법안 Bill C-13 심의를 의해 캐나다 연방 의회가 소집되었다.
지난 3월 18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820억 달러 지원을 발표한 후 의회는 24일 소집되었는데 이에 대해 이의도 제기되었지만 마침내 법안은 통과되었다. 통과된 지원금은 1천70억 달러이다.
이후 상원으로 넘겨진 법안은 25일 통과된 후 왕실 동의를 받는 동안에 패티 하이두 보건 장관과 빌 블레어 공공안전 장관, 테레사 탬 최고의료책임자가 상원에 참석해 현 COVID-19상황에 대한 브리핑 및 질문에 답변을 했다.
테레사 탬 캐나다 의료총책임자는 캐나다가 한국의 바이러스 검사 관련 대응을 예를 들며 캐나다 내의 COVID-19진단검사 촉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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