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시작된 12월 영하 40도까지 기온 하강…다음 한 주간 날씨는
Dec. 6,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올 겨울은 전형적인 캐나다의 한파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 달 초는 프리징레인과 폭설로 시작되었다.
6일 금요일에는 캐나다 옐로우나이프 지역의 기온은 처음으로 영하 38.5도까지 내려가는 등 캐나다 전역은 대체로 영하권에 놓였다.
이런 한파가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온타리오에는 6일 오전부터 눈이 내려 5센티미터 또 지역에 따라 많게는 10센티미터의 눈도 예보되었다.
토론토 등 온타리오 지역은 7일(토)까지는 영하의 추운 날씨를 보이다가 8일과 9일(월)에는 다소 기온이 상승하면서 월요일에는 비가 예상된다. 다음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체감온도가 영하 11까지로 내려가는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밴쿠버 지역은 영상 10도 미만의 기온 속에 다음 화요일(10)부터 시작되는 비는 11일부터 13일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11일에는 20-25mm의 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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