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데이” 연휴..어디로 갈까?
Feb. 15,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2월 18일은 ‘가족의 날 (Family Day)’이다.
또한 몇 주 뒤에는 봄방학이라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18일 공휴일은 2019년도에 들어 처음으로 연휴가 낀 주말이다.
18일 날씨는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대체적으로 연휴기간에는 맑은 날씨가 예상되어 모처럼 자녀들과 또는 가족들과 같이 외출을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온타리오의 주요 도시 뿐만 아니라 각 주의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주변의 여러 곳에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들을 경험할 수 있다.
가까운 공원이나 스케이트장, 트레일, 스키장 등을 찾는 것도 좋을 것이다.
온타리오 거주자로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2.16 ~ 18 간에는 낚시 면허 없이 무료로 낚시를 할 수 있으니 가까운 곳을 방문하는 것도 좋다.
또 주택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2.15-18일까지 열리는 GTA Home & Reno Show 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또 토론토의 포트욕 (Fort York)과 Evergreen Brickworks의 Children’s Garden에서도 18일에 행사를 펼친다.
또 마캄시에서는 하얼빈 국제 빙설조각축제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고 또 Varley Art Gallery에서는 전시 및 그림 그리는 행사도 펼쳐진다. (관련 기사 보기)
스카보로 박물관에서도 행사가 열리고, 오로라에서는 오로라 타운 파크에서 18일 오전 10-오후 4시 사이에 북극 경험 행사가 열린다.
또 메트로 컨벤션센터에서는 캐나다 국제오토쇼가 15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관련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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