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 온타리오 요양원에 수많은 군인 파견… 지원 활동
May 1,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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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역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가 53,000건을 넘은 가운데 퀘벡과 온타리오 두 주는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4월30일 오후 7시 기준으로 퀘벡에서 확진자는 27,538명, 사망자는 1,859명이고 또 온타리오에서는 확진자 16,187명, 사망자 1,082명으로 나타났다.
퀘벡 정부는 일찍이 요양원을 돕기 위해 캐나다군에 1천 명의 군인을 요청한 바 있다.
캐나다군에서는 의료지원을 할 수 있는 군인들을 간추려 요양원 지원에 나섰다.
몬트리올 요양원에는 915명이 파견된 가운데 추가로 500명이 파견될 것이라고 트뤼도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또한 온타리오의 요양원 5곳에도 캐나다군이 파견되어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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