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13개 주 수상 한 자리에…”오타와 더 많은 지원해야”




캐나다 13개 주 수상 한 자리에…”오타와 더 많은 지원해야”

 

Dec. 6,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지난 월요일(2) 온타리오 미시사가의 힐튼 토론토 호텔에서 캐나다의 13개 주 수상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올해 행사는 온타리오에서 개최되었는데 더그 포드 온타리오 수상은 스캇 모 서스캐처원 수상이자 연맹회장과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더그 포드 온타리오 수상(왼쪽)과 스캇 모 서스캐처원 수상 겸 연맹회장 (가운데) : captured by the Global Korean Post

이번 회의에서 수상들은 경제 경쟁력 강화와 국제무역 확장 그리고 인프라, 헬스케어, 경제 개발 등에 대해 토론을 가졌다.

이번 회의 결과 모든 수상들은 오타와 정부가 각 주에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주 수상들은 이번 회의에서 경제적 경쟁력을 우선으로 꼽으며 헬스케어에 대해서는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맹위원회는 환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해서 연방정부에 캐나다 헬스 지원금을 연간 5.2퍼센트 인상할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연맹위원회는 2003년에 창설되어 캐나다의 수상들 및 연방정부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건설적인 관계를 조장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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