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적자 2520억 달러 달해 …정부 계획은?
May 1,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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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경제 손실이 막대한 가운데 정부는 지원금 보조로 또한 적자도 커지고 있다.
캐나다 경제는 올해 12% 하락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적자도 2520억 달러로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30 캐나다군 헬리 추락 관련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적자 충당 방법과 추후 계획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현재는 위기 극복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지원하는데 집중하겠다며 경제가 회복되면 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또 캐나다는 G7 국가 중 보다 나은 위치에 있고 캐나다인은 훌륭해 어떻게 해야 할지 궁리해 낼 것이고 경제는 회복되리라 믿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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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민 강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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