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단신
July 19,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NATO의 옌스 솔튼베르크 사무총장이 캐나다를 방문해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면담했다. (기사 참조)
래브라도 북부에서 비행기가 추락해 3명이 사망했고 4명은 실종되어 수색에 나서고 있다.
4억 달러치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캘러리 스탬피드에서 마차 경주에서 말들이 치여 6마리가 사망하자 변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평생 3명 중 1명꼴의 여성은 성폭력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토론토에 기반한 넬리 쉘터가 내년 가을에 새로운 장소에서 오픈해 더 많은 여성과 아이들을 수용하게 된다. (기사 참조)
연방정부는 2억8천5백만 달러 이상 투자로 캐나다 전역의 교육, 이민, 원주민 건강, 환경 등의 분야에 투자를 통해 학교와 비즈니스, 커뮤니티 파트너 등과 제휴 및 협업으로 6.900여 명의 연구진 및 학생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환경 문제를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캐나다 전역의 천연자원 장관들이 7.15-17에 모인 회의에서 정부는 배터리 혁신을 위한 자체 생산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편 위기가 지속되면서 최근 캐나다 역사상 대중 건강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16.1~2018.12 사이에 아편 관련 사망자는 11,577명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군대 내 성추행 관련 집단 소송에 연방 정부는 9억 달러를 보상해주기로 목요일에 약속했다. 8억 달러는 캐나다 군인들에게 1억 달러는 국방부의 다른 직원에게 보상된다.
성적 접촉이나 혈액 생성 감염 및 HIV/AIDS, C간염 치료를 위해 32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캐나다 정부는 밝혔다.
달에 착륙한 지 50년이 되는 역사적인 날을 기념해 캐나다우주센터는 20일에 최근 우주탐사를 마치고 귀국한 우주비행사와 연결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온타리오 역사상 호화스런 생활을 즐기던 최대 마피아단 추적으로 18일에 9명이 체포되었고 3,500만 달러를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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