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은행 기준금리 변동 없다 “캐나다 경제는 건재”
Dec. 6,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 중앙은행은 예정된 일정대로 12월 4일(수)에 기준금리 정책을 발표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현행 기준금리율 1.75%를 변동 없이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는 주요 은행기관들의 이자율에 영향을 주게 되고 또 고객의 대출과 모기지에도 영향을 끼친다.
캐나다의 성장은 예상한 대로 2019년 3분기에 1.3퍼센트로 느리게 성장했다. 소비자 지출은 팽창했고 또 주택 투자는 인구 성장과 낮은 모기지율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티모시 레인 중앙은행 부총재는 “캐나다의 경제는 탄력을 유지하고 있어 여전히 경제는 세계 경제성장의 둔화와 불확실한 무역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금융 위기 무렵 캐나다와 미국은 둘다 자국의 경제를 촉진시키기 위해 기준금리를 과감하게 인하했다.
내년에 중앙은행은 8차례 걸쳐 기준금리 정책을 발표하는데 첫 발표일은 2020년 1월 22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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