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단신




 

월드 단신

 

July 11,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태풍의 계절이 찾아왔다.  열대성 폭우 ‘배리’가 미국 루이지애나와 뉴올리언스를 위협하고 있다.

 

일본 아베총리가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한국을 향해 이상한 무역조치를 취해 한국은 WTO에 안건을 긴급 상정했다. (기사 참조)

 

이란이 2015년에 정한 핵거래 제한을 어기고 우라늄을 4.5퍼센트 증강하기로 결정해 국제사회 위협이 되고 있다.

 

미국의 짐빔 알코올 저장소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한 후 켄터기 강에는 알코올로 인해 사망한 수천 마리의 물고기 때가 발견되었다.

 

홍콩에서는 범죄인을 중국 본토에 인도하는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발발한 후 법안이 연기되었지만 법안 철회를 놓고 시위가 여전히 이어지자 마침내 캐리 람 장관은 ‘법안은 죽었다’라고 발표하였지만 시위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킴 대럭 주미영국대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무능하고 불안정하고 분열됐다는 내부 보고서가 유출되어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대사를 만나지 않겠다고 말하고 있어 추후 미.영 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주목되고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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