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5단계 지역별 조치…7일부터 시행

Ontario’s health measures of COVID-19 Response Framework /Global Korean Post


온타리오 5단계 지역별 조치…7일부터 시행

-토론토 지역은 일주일 뒤에

 

Nov. 7,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 중에 있는 가운데 온타리오 정부는COVID-19 전파를 제한하고 광역 폐쇄를 피하기 위한 새로운 예방 조치를 밝혔다.

 

정부는 ‘Keeping Ontario Safe and Open Framework’에 따른 지역별 보건센터를 5단계로 나누어 7일(토)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단, 토론토 보건센터는 11월 14일(토)까지 2단계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7일 토요일 새벽 12시 1분부터 시행되는 5단계는;

기준 조치인 ‘예방’ 단계는 녹색으로, 강화 조치인 ‘보호’ 단계는 노란색으로, 중간 조치인 ‘제한’ 단계는 주황색으로, 엄격 조치 단계인 ‘통제’는 빨간색, 최대 조치인 ‘폐쇄’ 단계는 회색 등 단계에 따라 바탕색이 다르게 표시된다.

 

현재 폐쇄 조치된 곳은 없는데 필 지역은 빨간색인 통제 단계에 머물러 있다.

오타와와 욕 지역에는 조치가 완화되어 오렌지색인 ‘제한’ 단계로 옮겨졌다.

 

이외에 노란색의 ‘보호 단계’에 속한 지역은 해밀튼, 듀람, 브랜트 카운티, 동부 온타리오, 할튼, 나이아가라, 워털루, 심코, 웰링턴-더퍼린-구엘프 등이다.

녹색의 ‘예방’ 조치의 지역은 차탐-켄트, 킹스턴, 휴런, 피터보로, 서드베리 등 이외 모든 지역이  포함된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재스민 강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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