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타리오 주립공원 11일, 15일 공개…시간 및 활동 제한
May 12,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
온타리오 정부는 일부 비즈니스를 재개시키고 있는 가운데 주립공원 및 보존지역도 사회적 거리 유지와 안전수칙 준수 하에 제한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주립공원의 일부는 11일(월)에 첫 개방되었고 나머지 지역은 15일(금)에 개방된다.
개방된 공원에서는 걷기, 하이킹, 바이킹, 야조 관찰 등의 활동은 제한된다.
또 이 달 말까지 무료로 개방되는 모든 공원 및 보존지역의 방문은 낮 시간에만 가능하다.
월요일에 온타리오 전역에서 520곳이 개방되었는데 나머지 115곳은 오는 금요일에 개방된다.
지금은 캠핑이나 기타 활동은 허용이 안 된다. 또 건물이나 화장실, 수도, 캠프장 시설 사용이나 해변가 접근도 불가하다는 점을 방문객들은 유념해야 한다.
온타리오 파크스(Ontario Parks)는 온타리오 내의 9백만 헥타르 이상의 토지에 340개의 주립공원과 295개의 보존지역을 관리하고 있는데 작년에는 1천여 만 명이 방문했다.
–
- 포드 “아직 갈 길 멀다” 하드웨어 매장, 소매점 오픈…커브사이드 픽업은?
- 온타리오 ‘소매점, 가든센터’ 등 3일간 연속 오픈 …비상사태 19일까지 연장
- “루지 파크” 현판식…북미 최대 및 캐나다 최초 도심 공원 오픈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