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비상사태 7월까지 연장…일부지역 비즈니스 재개

On June 15, 2020 Premier Doug Ford joined by Christine Elliott, Deputy Premier and Minister of Health, Rod Phillips, Minister of Finance, Vic Fedeli, Minister of Economic Development, Job Creation and Trade, and Lisa MacLeod, Minister of Heritage, Sport, Tourism and Culture Industries, to make an announcement../ Global Korean Post



 

온타리오 비상사태 7월까지 연장…7곳 지역 비즈니스 재개

 

June 20, 2020

글로벌 코리안 포스트

온타리오 정부는 지난 금요일(12)부터 2단계로 일부 비즈니스를 재개시켰다.

 

이번 금요일부터 7개의 지역 – 해밀턴, 욕, 나이아가라, 듀람,  램톤, 할톤, 할디맨드-노포크 지역의 레스토랑은 2단계로 경재가 재개된다.

이 지역의 비즈니스 업주들은 사업장을 재개하기 전에 직장안전수칙과 공중보건 지침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토론토, 필, 윈저-에섹스 등 3개 지역은 여전히 감염자 수가 높은 관계로 1단계 상태가 유지되어 당분간 영업을 할 수 없지만 상태가 호전되면 2단계에 진입한다.

 

온타리오에서 진단검사가 1백만 건을 넘었다고 정부는 15일에 밝힌 가운데 신규 감염자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온타리오 정부는 행정명령을 6월 말까지 연장한 가운데 비상사태도 7월 중순까지 다시 연장시켰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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