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비상사태 연장?…1월 실업률 상승

Ontario’s Premier Doug Ford / Global Korean Post



 

온타리오, 비상사태 연장?…1월 실업률 상승

 

Feb. 5,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 정부는 지난 1월 12일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후 14일부터는 자택 체류 명령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비상사태는 28일간 지속되어 오는 2월 9일(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변이 바이러스까지 더해지면서 앞으로 정부의 비상사태 연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의 비상사태와 자택 체류령이 시행되면서 온타리오에서는 1월에 153,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져 캐나다 실업률 상승에 보태졌다.

 

매니토바도 2일부터 30일간 비상사태에 들어갔고 브리티쉬 콜럼비아는 비상사태를 2월 16일까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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