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복지 위한 3백만 달러 커뮤니티 그랜트 신청 접수 중…6월 27일 기한




시니어 복지 위한 3백만 달러 커뮤니티 그랜트 신청 접수 중…6월 27일 기한

 

May 23,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시니어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23년 경에는 온타리오에서 65세 이상의 시니어 인구가 3백만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온타리오 정부는 시니어들의 복지를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에 대폭 투자를 발표했다.

 

조성준 온타리오 노인복지 장관은 지난 5월 17일(금)에 미시사가 밸리 커뮤니티 센터에서 온주 노인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3백만 달러의 투자를 발표했다.

 

이 시니어 커뮤니티 그랜트 프로그램(Seniors Community Grant Program)은 온타리오 전역에 있는 수백개의 비영리 커뮤니티 단체에 시니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현지 지원을 위해 지원되는 그랜트로 5월 17일부터 6월 27일까지 제공된다.

 

커뮤니티 단체는 이번 그랜트를 기한 내에 신청할 수 있고 지원금액은 $1,000에서 최대  $25,000까지 받을 수 있다.

 

“현재 추세로 간다면, 온타리오 시니어 인구는 매년 10만 명 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시니어들이 온타리오를 세웠고 우리 정부는 시니어들이 독립적이고 건강하고 활동적이고 참여할 수 있는 삶을 살도록 도우려 하고 있다.”고 조성준 장관은 말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외곽지역과 다문화 그리고 프랑스계 커뮤니티의 시니어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도록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전화  1-833-SCG INFO (1-833-724-4636) 또는seniorscommunitygrant@ontario.ca 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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