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브 (CERB) 종료기한 앞두고 “연장해야” 목소리 커져
June 5,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 여파로 정부에서 개인당 2천불 씩 지원해주는 캐나다긴급대응혜택(CERB)의 종료 기한이 다가오고 있다.
최대 16주간 지원을 하는 설브(CERB)는 다음 주가 마지막 신청을 받는 기간이다.
경제가 일부 재개되었지만 여전히 실직자는 많아 정부의 재정지원은 절대적이다.
설브(CERB) 종료를 앞둔 시점에서 CERB 연장 여부를 놓고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주수상들도 긍정적이라며 기한이 다가오면 결정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오늘 밝혔다.
수십만 명이 신청했던 CERB 혜택이 절실한 사람들이 많은 현 상황을 볼 때 CERB는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자스민 강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lobal Korean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