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5 지폐에 새겨질 인물 공모한다
Feb. 1,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 중앙은행은 차기 5달러 지폐에 새겨질 인물을 선정하기 위한 작업을 개시했다.
오는 3월 11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자는 한 개의 제출양식에 최대 5명의 이름을 제출할 수 있다.
지명인은 반드시 캐나다 출생이거나 귀화자여야 하고 최소 사망한 지 25년이 지난 자로 1995년 3월 11일 이전에 사망한 사람이 해당된다.
2016년에도 $10 지폐에 들어갈 인물을 선정해 최종적으로 비올라 데스몬드가 선정된 바 있다. (사진 참조)
이번 공모전은 여러 단계를 거쳐 최종 결정되면 2-3년 내에 시중에 유통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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