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재확산 우려…”외출, 접촉 제한해야”

The total of all cases since January 15, 2020 (Ontario government)



 

바이러스 재확산 우려…”외출, 접촉 제한해야”

 

Oct. 9,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에서 2차 파동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독감 시즌도 다가오고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해지고 있다.

 

온타리오에서는 최근 감염자수가 900명을 넘어서며 우려되는 상황에 이르자 정부는 고위험 지역 3곳에 강력 조치를 내렸다.

 

또한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타와, 필, 토론토 지역의 여행을 하지 말라고 온타리오 정부는 강조한 가운데75세 이상 시니어는 집에서 머물고 또 가벼운 증상을 보이더라도 외출을 자제하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1월15일부터 10월9일 오전까지 COVID-19 발생건수는;

토론토에서는 20,379 건, 필 지역은 10,098 건, 오타와는 5,271 건, 욕 지역은 4,722 건으로 나타났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