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공격에 ‘글로벌 비상’… 캐나다도 확진자 발생

Canada's Minister of Health announced further measures around novel #coronavirus



 

바이러스 공격에 ‘글로벌 비상’… 중국 여행 자제 발령

캐나다도 확진자 발생…정부 “감염율 낮다”

 

Feb. 1,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최첨단 의료기술이 발달하고 진보하고 있지만 여전히 새로운 바이러스 출현으로 지구촌은 몸살을 앓고 있다.  사스, 메르스, 에볼라 등 바이러스의 공격에 이어 이번에는 새로운 바이러스 ‘20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가 출현해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있다.

 

중국의 우한에서 발생해 ‘우한 폐렴’이라고도 불리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사망자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2003년에 발생한 사스 보다 빠르게 전파되면서 확진자수는 1월 29일에 6천 명에 육박했다.  30일에는 사망자수가 170명에 이르자 세계보건기구는 30일에 글로벌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31일에는 중국에서 약 9800건에 이르렀다.

 

이에 대해 캐나다 보건장관은 캐나다에서는 이미 WHO가 추천한대로 조치를 취해 헬스케어 시스템은 준비가 되어 있어서 캐나다에서의 감염률은 낮다고 30일에 밝혔다.  지난 26일에는 외무부는 중국의 우한, 황강, 어저우 등을 포함해 후베이 지역으로의 여행을 피하라고 발표했다.

 

이번 바이러스로 여파로 중국의 우한시는 봉쇄되었고 인근 도시들도 또한 봉쇄되었지만 중국을 넘어 한국을 포함 아시아 지역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확진 환자가 발생하였고 또 캐나다에서도 환자가 발생했다.  (캐나다 보건당국 발표는 별도 기사에서 참조.)

 

캐나다에서는 지난 27일 토론토에서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두 명이나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BC에서도 검사 결과 수요일(29) 오후에 양성으로 나타났다.

토론토에서 발견된 두 번째 환자는 첫 번째 환자의 부인으로 중국의 우산을 출발해 지난 1월 22일 피어슨 공항에 착륙했다.  첫 번째 환자인 남편의 상태는 현재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최고 공중보건 책임자는 현재 지구촌에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백신 개발에는 최소 1년이 걸릴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따라서 이런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캐나다 내의 중국인을 향한 인종차별도 생기고 있어 중국계 캐나다인들은 이에 대항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한편 캐나다 정부는 중국으로의 불필요한 여행을 삼갈 것을 촉구한 가운데 에어캐나다는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로의 직항 운항도 중단했다.  중국 우한에 있는 자국민 구조에 맞춰 캐나다 정부도 160명의 캐나다인 대피를 위해 전세기를 띄울 계획을 29일 밝혔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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