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 관련 캐나다 입장은…”누가 당선되든…”
Oct. 24,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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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주 뒤, 미 대선 결과에 따라 미국을 이끌어 나갈 차기 지도자가 밝혀진다.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 수많은 무역 물자와 사람들이 오가는 친밀 관계에 있는 캐나다에서도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될지는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미국 대선과 관련해 캐나다 총리는 그동안 기자회견을 통해 수자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미국 대선 관련 질문에 대해 같은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미 대선이 순탄하게 진행되길 바라고 2주 후 결과에 상관없이 누가 당선되든 캐나다인의 이익과 보호를 위해 일어서겠다.”
미국에서는 트럼프와 바이든 두 후보 간의 토론회 개최 후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후보가 우위를 딜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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